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문단 편집) == 평가 == ||<-3>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br] || || {{{#ffffff '''시즌 1'''}}} || '''[[https://www.rottentomatoes.com/tv/pacific_rim_the_black/s01/reviews|신선도 69%]]''' || '''[[https://www.rottentomatoes.com/tv/pacific_rim_the_black/s01/reviews?type=user|관객 점수 83%]]''' || 반응은 나쁘지 않은 편. 일단 망작인 실사영화 2편보다는 확실히 낫고, [[퍼시픽 림]] 원작에 있던 예거의 특유의 중량감을 애니메이션이라는 매체에서 나름 살리려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의 세대를 [[집시 데인저]]와 같은 마크 3에 은퇴 직전의 훈련용 예거로 설정하면서 무기없이 카이주와 육탄전을 벌이도록 한 것도 그러한 노력 중 하나로 보인다. 문제는 이 다음인데, 업라이징에서 실종된 무게감이 느껴진다면서 호평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대부분 그냥 무거워 보이기만 한다면서 액션신을 그렇게 호평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 그래도 못 봐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표현력이 [[퍼시픽 림]] 1편 보단 덜하다.[*반론 애시당초 예거는 CG로 떡칠되어 만들어진 놈이기 때문에 3D로 제작된 본작에서 애니메이션의 한계라는 건 굉장히 변명스러운거다. 그런걸 감안하지 않고 본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며 차라리 세부적인 디테일이 아쉽다면 말이 되는 것이다. 1편보다 중량감이 없는건 제작을 맡은 곳과 감독들이 스피디함을 포기 못 한 결과일 뿐이다.] 다만 1화에서 코퍼헤드가 생존자들을 전멸시키는 장면, 그리고 5화에서 아틀라스 디스트로이어가 보건 탈출 장면은 카이주와 예거의 거대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다. 그외에 에이펙스가 시내에서 날뛰는 과거회상 장면도 나쁘지 않다는 평가가 많다. 다른 것보단 주역기의 디자인에 악평이 많다. 훈련용이라 무기가 없는 것은 둘째치고 주황색이라는 독특한 배색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정확히는 주황색을 쓴 것 까지는 이해가 되나, 상반신에 보이는 번개형 디자인이 어이없는다는 의견. 심지어 서브컬러도 파란색이라 둘다 원색적인 것도 문제다.] 다만 훈련기가 주황색인 것은 이전의 로봇물에서도 간혹 보이는 배색이라... 엄밀히 말하면 옅은 주황색에 짙은 군청색의 색 배합과 배치가 호불호를 가른다고 보면 된다. 그외엔 인간들의 서사도 괜찮은 편이고, 카이주의 표현도 좋다는 평. 스토리적으로는 퍼시픽 림 시리즈로서는 별로지만 거대로봇물로서는 기본 이상 정도는 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설정이나 스토리 면에서도 퍼시픽 림의 팬으로써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 확률이 매우 크다.[* 기본적으로 거대로봇물과 괴수물로서의 성격이 부각되었던 실사영화에 비해 본 작품은 스토리나 설정의 측면에서 SF 요소가 훨씬 강화되었다.] 우선 보이의 존재가 기존 퍼시픽림에 비해서 매우 이질적. 이 작품이 오리지널 설정의 작품이었다면 큰 문제가 아니었겠지만, 퍼시픽림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선 실망감을 준다. 특히 카이주와 인간의 모습을 오가는 캐릭터의 설정은 퍼시픽 림 시리즈를 완전히 어기다 못해 개연성도 뭣도 없는 설정이다. 즉 그저 퍼시픽림의 IP 이름을 빌려 로봇 예거를 등장 시키는 기존과는 별도의 로봇물로써는 완성도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는 것이지만 퍼시픽림 영화본편의 기술력과 인간들의 절체절명 상황을 생각해본다면 1은 어림도 없고 2의 기술력으로도 보이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2에서도 카이주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고 파악조차 뇌가 2개인 점과 피가 폭발성을 지닌 다는 점을 빼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다.[* 다만 세뇌당해서 프리커서들로부터 지식을 받은 혹은 조종하는 프리커서에 의해 인간들의 장비로 그것도 혼자서 몰래 대량으로 만든 미니 하이브리드 카이주들이 있었는데 별개의 완전한 생물인지 하이브리드로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것들은 대량으로 몰려나와 카이주와 무려 융화까지 했고 4등급 5등급씩이나 하는 거대 카이주 3마리를 한마리로 멀쩡히 튼튼하게 합치게 접합 역할까지 하는 강력한 것들을 만든 것을 고려하면 PPDC가 예거 프로젝트는 적당한 예산으로 집어 치워두고 어떠한 목적인지는 몰라도 공식적으로 인간-카이주의 하이브리드를 막대한 예산과 기술력을 투입해서 여러 국제기관 기업과 비밀리에 협력해 진행했다면 기밀프로젝트라도 충분히 만들 수는 있지 않을까 싶을 수 있다. 물론 이게 보이 하나만 있거나 하나 둘 정도 더 있는 거가 아니라 막 30이 넘는 숫자의 개체로 대량 생산을 했다면 당연히 말이 안된다.] 또한 연출 면에서도 어색한 부분이 많다. 시즌 1의 뱀장어형 카이주는 고작 보병휴대용 로켓 런쳐에 터져 죽는데, 최초로 나타난 카이주인 트레스패서가 핵미사일을 3방이나 맞고 죽은걸 감안하면 개연성이 없다.[* 해당 기종의 경우 [[RPG-7]]로 추정되는데, 크기상으로 보면 트레스패서만큼 강하지는 않겠지만 절대로 보병 휴대용 로켓런쳐에 죽을만한 크기가 아니다. 최소한 [[자주포]]나 [[미사일]]로 요격해야 겨우 치명상을 입힐 수준.] 또한 시즌2 3화에서는 시스터스가 예거 뚜껑에 올라타서 살짝 불지른것만으로도 예거가 기능정지하여 무력화 되버리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정도 데미지로 무력화될 정도라면 단 한대의 카이주 공격도 버틸 수 없이 바로 고장나야 되는게 정상이다. 마지막으로 시즌2 마지막화에서는 6등급 카이주인 브리처가 등장하는데, 고작 예거의 자폭으로 끔살당한다.[* 앞서 말했듯 트레스패서는 핵을 3방이나 맞춰서야 죽었고, 5등급 슬래턴의 경우 2500파운드 핵미사일에도 견뎠는데 브리처는 원자로에 의한 핵폭발도 아닌 한손에 들고다닐 수 있는 정체불명의 파워셀로 작동되는 예거의 자폭에 그냥 처치당한다.] 파일럿 또한 불과 수백미터 거리에서 충분히 생존할 정도의 폭발력에 무려 6등급이 죽었다. 또한 예거의 사지 교체가 70~80m가 넘는 초거대 로봇임에도 그냥 대충 한쪽 팔로 들고 가까이 대면 알아서 결합하는 모습은 매우 어이가 없는 수준이다. 망작이라고 까이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도 [[브레이서 피닉스]]의 부서진 오른팔을 [[타이탄 리디머]]의 팔로 교환하기 위해 했던 노동이, 우선 기중기를 3대나 동원해서 교환하려는 팔을 들어올리고, 조종 파일럿으로 탑승하는 2명이 시스템 조정 및 최적화를 담당하고, 결합할 때도 조종석 안에서 결합에 필요한 장비를 조작하려 3명이나 달라붙는 등 예거 부품 교환이란 요소를 그리 간단하게 취급하지 않았다. 여주인공 헤일리가 예전의 애니들처럼 민폐로 나온다. 멋대로 예거를 작동시켜 마을사람들을 몰살시킨다거나, 보이가 카이주인데도 써고돈다던가. 또한 메이의 편애도 간간히 보인다. 중반부는 사실상 메이가 주인공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테일러, 헤일리와 각각 한 번씩 드리프트를 성공하고, 최종전에서 헤일리와 테일러가 예거를 조종하는 것이 아닌 메이와 테일러가 예거를 움직어 전투를 벌인다. 헤일리는 버려진 예거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게 최종전에서의 활약이다. 그 외, 카이주 디자인을 돌려 쓰는 장면이 많은 것도 아쉬운 점. 다만 이는 어쩔 수 없이 예정된 일이였다는 반응이 많다. 업라이징이 시리즈의 가치를 망쳐놓은 상황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치도 낮았기에 투자도 분명 적었을 것이며 그만큼 저예산으로 작업을 진행하여야 했으니 모델링 돌려쓰기는 저예산의 한계를 절실히 보여준 것이며 시즌1의 나름 좋은 평가와 적당한 성공덕에 의외로 시즌 2의 제작비가 늘어난다면 더 다양하고 리얼리티가 살아난 카이주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도 늘어나고 있다. 또한 시즌2 예고편 공개이후 추가 그래픽작업은 오로지 카이주말고 딱히 없었던 것인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고퀄리티 카이주들이 나옴이 확정 되었다. 양산형 카이주는 정말로 예산 문제였는듯하다. 아직 풀리지 않은 떡밥이 많아서 시즌 2로 완결시키지 말고 시즌 3을 만들어달라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